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셰인 맥마흔 (문단 편집) === [[WWE]]로의 귀환 === [[파일:external/fansided.com/Shane-Undertaker-WrestleMania-32.jpg|width=800]] '''2016년 2월 22일자 RAW에서 갑작스럽게 컴백했다!!!'''[* 회사 내에서도 컴백 계획을 알고 있는 이는 몇 안 됐다. 그리고 [[데이브 멜처]]는 그 중 한 간부에게 "누군지 절대 못 맞출 걸ㅋㅋ" 라며 놀림을 받았고 매우 열 받았다. 심지어 위클리 쇼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Holy Shit!', 'This is awesome!' 챈트까지 나왔다!] [[https://youtu.be/M9LpYA644ho|그의 컴백을 본 팬들의 반응]] [[https://youtu.be/jgYypGbqypI|#]] [[http://web.archive.org/web/20160328010219/https://www.youtube.com/watch?v=xpUvnxAOdqM|원본 영상 아카이브]] 주가, 시청률, 부상대란 등 모든 면에서 회사가 망해 간다며 [[스테파니 맥마흔|여동생]]과 [[트리플 H|매부]]를 디스하더니 빈스에게 RAW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RAW의 통제권을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빈스와 과거에 어떠한 계약을 맺었음을 언급했다.] 빈스는 경기 한판 뛰어서 이기면 그렇게 하겠다고 얘기한다. 이에 동의한 셰인은 빈스의 결정에 따라 [[WWE 레슬매니아 32|레슬매니아 32]]에서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와 [[헬 인 어 셀]] 매치를 하게 된다'''. 위에서도 언급되지만 에티튜드 시절 엄청난 접수능력을 보여준 전적이 있어 언옹과의 대결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물론 셰인의 나이가 나이이고 공백기도 상당히 길었던 만큼, 경기의 퀄리티를 우려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았다. 복귀 이후의 데이브 멜처의 이야기에 따르면 중국에서 한 회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현재 뉴욕에 거주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빈스 맥마흔#s-2|아버지]]나 [[스테파니 맥마흔|여동생]]과는 달리 누구나 다 좋아할 정도로 정말로 착한 사람이지만 대다수 레슬링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각본이나 부킹 능력은 여동생 스테파니보다도 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4월 3일 레슬매니아 32에서 펼쳐진 헬 인 어 셀 매치에서는 등장씬에서 세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 경기 내에서는 녹슬지 않은 접수 능력과 운동신경으로 경기장을 가로지르는 코스트 투 코스트에 헬 인 어 셀 꼭대기에서 중계석으로 엘보우 드랍을 시도하는 등 예전의 똘끼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노쇠한 언더테이커의 몫까지 경기를 하드캐리했다. 경기가 끝난 후 들것에 실려서 나갔지만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며 마지막까지 팬서비스를 했다. [[http://blog.naver.com/politicalrap/220675275131|이후 나온 소식에 의하면 들것에 실려나간 것은 각본이었고 실제로는 별다른 부상조차 없었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아나운서 테이블 아래 약간의 충격 완화제가 보이긴 하지만, 겨우 그정도 완화제로 커버될 수 없었던 높이라는 점에서 그의 위대함이 다시 한 번 부각된다.]--그런 높이에서 뛰어내렸는데도 부상 없다는 것마저 대단하다-- --레슬러로 데뷔를 안 한 것이 정말 아깝다-- 4월 4일 열린 RAW에선 아버지 빈스가 자신을 조롱하는 세그먼트를 하자[* 철창위에서 뛰어내린건 보기엔 좋았지만 멍청했다는 디스를 날렸다.] 직접 등장해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하려고 나왔다며 아버지 빈스에게 악수를 청하나 무시를 당한다. 그러자 그냥 퇴장하려고 하는데, 빈스가 그를 불러 세우며 한번 단장을 해보라며 기회를 준다. 이후 세그먼트에서 [[로만 레인즈]]가 월챔을 걸고 오픈 챌린지를 열고 싶으니 허락해달라고 말한것에 대한 답변으로 [[케빈 오웬스]], [[AJ 스타일스]], [[크리스 제리코]], [[세자로]]의 넘버원 컨텐더 4자간 경기를 부킹시킨다. 당연히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경기결과 도전자로 [[AJ 스타일스]]가 뽑히는등 팬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RAW를 이끄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에도 일일 단장이 아닌 정식 단장으로서 괜찮은 경기를 부킹하는 등 활약이 괜찮은데, 동생 [[스테파니 맥맨]]과 대립할 가능성이 높다는 팬들의 예측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실제로 [[WWE 페이백(2016)]]개최전에 열린 RAW에 스테파니가 복귀하며 셰인과 대립함과 동시에 페이백에서 빈스가 중대발표를 할거니 긴장하라고 으름장을 놓는데, 셰인은 "나중에 아버지의 결정에 의해 어떤 결과가 나올진 모르지만 지금 RAW의 단장은 나다."라고 말하며 안전요원을 불러나 스테파니를 링에서 쫒아낸다. 페이백 당일엔 아버지 빈스가 셰인과 스테파니를 불러내서 양측 다 WWE를 부흥시키는데 일조를 했으며, 더 발전시키기 위해선 두남매가 치고 박고 싸워야 한다면서 '''RAW를 운영할 권한을 양측에 절반씩 나누어준다.''' 그리고 2016 페이백의 메인 이벤트인 [[로만 레인즈]] Vs [[AJ 스타일스]]전에 개입하여 두번이나 재경기를 명령하며[* 처음엔 장외 카운트 아웃으로 로만이 패했는데, 이렇게 경기가 끝나는건 모양이 빠진다며 셰인이 카운트 아웃이 없는 조건으로 재경기 명령 / 두번째엔 로우 블로우 반칙이 나왔다며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키자 스테파니가 나와 셰인이 까먹은게 있다면서 반칙패가 없는 조건을 추가, 재경기를 또 명령했다.] 대립하는데, 빈스는 백스테이지에서 둘의 대응이 괜찮았지만 애매한 구석이 있다며 [[로만 레인즈]] Vs [[AJ 스타일스]]의 재경기를 [[WWE 익스트림 룰즈(2016)]]에서 개최하도록 명한다. 이후엔 간간히 RAW 백스테이지에서 마주치면서 으르렁거리긴 하지만, 운영방향을 두고 크게 대립하진 않고 적당히 눈치보는 상황이 이어지다가 2016년 7월 11일 아버지 [[빈스 맥마흔]]에 의해 [[WWE 스맥다운|스맥다운]]의 새로운 커미셔너로 임명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